다도해해상국립공원 '상서명품마을 공유숙박시설'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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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국립공원 '상서명품마을 공유숙박시설' 준공식
  • 신종천 선임기자
  • 승인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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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 청산도 에서 공유숙박시설 준공
약 8억 원 예산 투입, 경관․생태자원 활용한 관광객 유치
공용숙박 인프라 확보를 위해, 1동 3실 규모 조성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철도)는 지난 11월 11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구역인 청산도 상서명품마을에서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김철도 소장을 비롯, 마을주민 및 관계자들이 준공식을 갖고 있다. 공유숙박시설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1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구역인 완도 청산도 상서명품마을에서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김철도 소장을 비롯, 마을주민 및 관계자들이 준공식을 갖고 있다.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철도)는 지난 11월 11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구역인 청산도 상서명품마을에서 공유숙박시설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철도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사무소장.
김철도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사무소장.

공유숙박시설은 약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관․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와 공용숙박 인프라 확보를 위하여 1동 3실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탐방객을 대상으로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탐방 환경 제공, 귀촌 체험, 한 달 살기 숙박 체험 등의 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다.

전남 완도군 청산도 상서명품마을은 지난 2011년 국립공원 4번째이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첫번째 명품마을로 선정돼 다양한 마을 조성사업이 추진된 곳이며, 전통 농업방식인 구들장논은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어 문화유산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김철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은 “상서명품마을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원관리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월 11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구역인 완도 청산도 상서명품마을에서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김철도 소장을 비롯, 마을주민 및 관계자들이 준공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1월 11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구역인 완도 청산도 상서명품마을에서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김철도 소장을 비롯, 마을주민 및 관계자들이 준공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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