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용역은 국토부에서 시행하는 ‘국도 77호선 고창 해리 ? 부안 변산 도로건설공사’에 앞서 고창군에서 노을대교와 연계한 사업들을 구상하고 실행계획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고창군은 연계 교통망 확충 주변지역 개발 에너지 자원 발굴 민간투자 유치 방안 서해안권 관광발전 계획 등을 수립하고 정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선제적인 준비로 연계 관광산업을 개발해 군민의 소득을 높이는 돈 버는 관광을 실현하고 서해안권 재생에너지와 연계해 에너지 산업 발굴로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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