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자부심 고취,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전남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박창환 전남 정무부지사, 윤재갑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를 비롯한 농업인 5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농업인의 날은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인이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는 어울림한마당, 소리꾼 공연 등 식전공연을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정부포상 6명, 전남농업인대상 4명, 농정업무 평가 우수시군 8시군, 농업발전 유공 14명 등이 상패를 받았다.
장흥군은 행복한 농촌과 농업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농업인대상 및 농정분야 우수상을 시상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농업은 미래 생명산업”이라며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를 늘리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이뤄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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