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최수향 기자 = 전남 담양군 봉산리 한 마을서 바라본 가을 석양이 한폭의 그림을 그리는 듯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하늘에 살짜기 걸친 초승달은 얼굴을 숨키고 내밀고를 반복하고, 큰 바다의 커다란 물결을 연상하는 구름들은 시시각각 변신을 일삼고 있다. /최수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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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광주전남] 최수향 기자 = 전남 담양군 봉산리 한 마을서 바라본 가을 석양이 한폭의 그림을 그리는 듯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하늘에 살짜기 걸친 초승달은 얼굴을 숨키고 내밀고를 반복하고, 큰 바다의 커다란 물결을 연상하는 구름들은 시시각각 변신을 일삼고 있다. /최수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