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예보] 곳곳에 소나기...낮최고 26~33도 무더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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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예보] 곳곳에 소나기...낮최고 26~33도 무더위 지속
  • 최수향 기자
  • 승인 2022.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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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광주전남 날씨 전망
[다음 캡처]
[다음 캡처]

 

[투데이광주전남] 최수향 기자 =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일부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낮최고기온이 26~33도를 보이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겠다.

대기 불안정으로 오늘(19일) 오후(12~18시)에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20일) 새벽(03시)부터 오후(18시) 사이 광주와 전남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특히 오늘(19일)과 내일(20일) 비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19~20일)은 5~50mm이다.

하늘상태는 오늘(19일)부터 모레(21일)까지는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20일) 아침최저기온은 20~24도, 낮최고기온은 30~32도가 되겠고, 모레(21일) 아침최저기온은 25~27도, 낮최고기온은 29~32도가 되겠다.

오늘(19일) 오후부터 내일(20일) 사이 서해남부해상에, 내일(20일) 오후부터 모레(21일)는 남해서부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 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늘(19일)은 서해남부해상, 내일(20일)은 전 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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