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예보] 흐리고 비...낮최고 30도 내외
상태바
[날씨 예보] 흐리고 비...낮최고 30도 내외
  • 최수향 기자
  • 승인 2022.0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전남 3일간 날씨 전망
[다음 캡처]
[다음 캡처]

 

[투데이광주전남] 최수향 기자 = 오늘(1일)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고 낮최고기온은 30도 내외가 되겠다.

내일(2일) 비가 그친 지역부터 기온이 오르고,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더운 곳이 있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오늘(1일) 낮최고기온은 29~31도, 내일(2일) 아침최저기온은 25~26도, 낮최고기온은 30~32도가 되겠다. 또 모레(3일) 아침최저기온은 24~26도, 낮최고기온은 31~33도가 되겠다.

하늘은 내일(2일)까지 대체로 흐리겠고, 모레(3일)는 흐린 후 오후에 대체로 구름많겠다.

소나기는 모레(3일) 오후(12~18시) 전남내륙에 내리는 곳이 있고, 이 곳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제6호 태풍 '트라세(TRASES)'는 오늘 03시 기준, 서귀포 남쪽 약 33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2km로 북서진하고 있으며, 제5호 태풍 '송다(SONGDA)'는 오늘(1일) 03시에 열대저압부로 약화(열대저압부 정보 제12-1호, 1일 04시 30분 발표 참고)되었고, 제6호 태풍(트라세)은 오늘 오전부터 낮 사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내일(2일) 늦은 오후(15~18시)까지 이어지고, 예상 강수량(1일~2일)은 전남동부남해안, 지리산 부근: 30~100mm, 광주, 전라남도(전남동부남해안 및 지리산 부근 제외) 10~60mm이다.

또 서해상에 위치한 열대저압부, 제6호 태풍(트라세)과 북태평양고기압 사이에서 따뜻한 수증기가 우리나라로 다량 유입되어 전남동부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최대 100mm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최신 HOT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