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어족자원 회복 위해 ‘어린 대하’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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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어족자원 회복 위해 ‘어린 대하’ 방류
  • 서영록 선임기자
  • 승인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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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만 마리 함평만에 방류…어업인 소득향상 기대
6월 중 어린 감성돔 20만 미 추가 방류할 계획
함평군은 지난 달 31일 주포어촌계를 비롯, 수산업경영인회, 어민회 등 지역 어업인 20여 명과 함께 함평만에 어린 대하를 방류했다.
함평군은 지난 달 31일 주포어촌계를 비롯, 수산업경영인회, 어민회 등 지역 어업인 20여 명과 함께 함평만에 어린 대하를 방류했다.

[투데이광주전남] 서영록 선임기자 = 전남 함평군이 어족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해양 생태계 변화로 인한 어류 수 감소를 막기 위해 전염병 검사를 마친 어린 대하 213만 마리를 함평만에 방류했다.

함평읍 주포항 일대에서 실시된 이번 방류 작업에는 군 관계자와 주포어촌계, 수산업경영인회, 어민회 등 지역 어업인 20여 명이 참여했다.

대하는 멀리 이동하지 않는 정착성 어류로 방류 효과가 높을 뿐만 아니라 함평만은 어류 서식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향후 어업인들의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방류된 치어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어업인들에게 일정기간 포획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6월 중 어린 감성돔 20만 미를 추가 방류할 계획으로 수산자원 보호‧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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