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공법단체 5 18 민주화운동 부상자회(회장:황일봉) 사) 5 18 민주유공자 유족회(회장:김영훈) 사) 5 18 구속 부상자회(회장:조규연) 재) 5 18 기념재단(이사장:정동년)은 12일 오후 5 18 기념문화센터 2층 ‘대동홀’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 힘 정운천, 성일종 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5 18 민주화운동 부상자회 황일봉회장은 5 18관련 4단체장의 한 사람 으로서 5 18민주유공자들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다 해 주신 정운천,성종일 의원께 경의를 표하고, 진심을 담아 감사를 전했다.

또한 5 18 4개 단체는 5 18 민주유공자법을 비롯한 관련 법률의 개정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건의하였고, 5 18 4개 단체가 사무실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광주 서구, 북구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전환 해주기를 건의했다. 아울러 5 18 민주유공자들이 희망하고 있는 ‘K민주주의 연수원 건립’ ‘남구 5 18 송암동 학살 영령 추모공원 건립’‘5 18 민주 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등이 국회에서 충분히 예산이 반영 되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 했다.

5 18 단체는 간담회를 마친 자리에서 ‘국민의 힘 정운천, 성일종 의원’에게 ‘자랑스러운 5 18 광주 인상’ 증정식을 가졌다. ‘자랑스러운 5 18 광주 인상’은 5 18 관련 4개 단체가 5 18 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아 5 18 민주화운동 유공자들을 위해 공로를 세운 인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드리는 상으로 양향자 국회의원, 민형배 국회의원에게 증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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