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문주현 기자 = 강동완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일 오전 광주시교육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70여년간의 아날로그 경제사회로부터 다가오는 디지털 경제사회로의 전환에 "5.18 정신을 접목하는 사회문제해결형 교육모델"을 제안했다.
강 예비후보는 디지털 문명사회에 발맞춘 “행동하는 365플랜”정책과 스티브잡스의 정신을 롤모델 삼아 정치, 경제, 교육, 과학, 사회, 문화, 의료, 스포츠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문제해결형 인재상의 육성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째, 청소년과 청년의 협업을 통한 멘토-멘티 프로젝트교육.
둘째, 03(꿈삶)마일리지 경제통장으로 시작하여 청년의 13(일삶) 통장(기 실시 중)으로 완성되는 청소년-청년 은행 시스템 기반 구축.
셋째, 광주와 대한민국 및 인류사회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에 년간 1,000만원씩 30억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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