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 ‘이상익 함평군수 예비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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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 ‘이상익 함평군수 예비후보 지지 선언’
  • 서영록 기자
  • 승인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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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이해와 지식 갖춘 군수 필요...
실물경제 전문가로 구체적 방향 제시...
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 박종두 회장을 비롯, 읍·면 회장단(이사)과 함평군의회 정현웅·최종준 군의원 등이 이상익 함평군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 박종두 회장을 비롯, 읍·면 회장단(이사)과 함평군의회 정현웅·최종준 군의원 등이 이상익 함평군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투데이광주전남] 서영록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남 함평군연합회가 이상익 함평군수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상익 함평군수 예비후보 캠프는 20일 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 박종두 회장을 비롯한 읍·면 회장단(이사)과 함평군의회 정현웅·최종준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익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 등은 이날 “그동안 FTA와 경제 위기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줄인 식량의 생산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으나 작금의 농촌은 급속한 고령화와 인구감소, 수입농산물에 의한 시장 교란, 경영 불안정에 따른 부채 증가 등 여러 문제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러한 현실을 또 다른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농업·농촌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해박한 지식을 갖춘 군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 2년여 우리 군의 농정을 이끌어오면서 많은 성과를 낸 이상익 예비후보가 그 적임자임을 알 수 있었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그들은 특히 “이상익 예비후보는 그간 농업군인 우리 군의 농업예산을 대폭 반영하는 등 농산물 유통의 선도자로서 농업·농촌이 나아갈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 농민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다시금 품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인들과 고락을 함께했던 농업경영인회 출신이면서 실물경제 전문가인 이상익 예비후보에게 우리 회원들은 두터운 신뢰와 함께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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