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광주전남 날씨 전망
[투데이광주전남] 신재현 기자 = 내일(20일)과 모레(21일)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또 광주전남 내륙을 중심 으로 서리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 피해에도 유의가 필요하다.
기온 전망은 내일(20일) 아침최저기온은 -2~4도, 낮최고기온은 8~14도가 되겠고, 모레(21일) 아침최저기온은 -1~5도, 낮최고기온은 13~16도가 되겠다.
날씨 전망은 오늘(19일)과 내일(20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모레(21일)는 가끔 구름많겠다.
특보 현황은 흑산도.홍도, 거문도.초도, 여수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고, 서해남부전해상, 남해서부먼바다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오늘(19일) 광주와 전남은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해상은 오늘(19일) 밤까지 서해남부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 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