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문턱 없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추진하는 임종삼 순천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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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턱 없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추진하는 임종삼 순천지사장
  • 정경택 기자
  • 승인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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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지사장, “시민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문턱 없는 LX순천지사를 만들어 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임종삼 지사장

[투데이광주전남] 정경택 기자=임종삼(사진) 한국국토정보공사(LX) 순천지사장은 9일 고향인 순천지사에 부임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감회를 밝혔다.

임 지사장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전문기관 임을 염두에 두고 지적측량 품질향상과 시민중심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도 최고 등급 달성과 민원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시민의 알권리 충족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는 지사로 다양한 토지정보 제공에 적극 앞장 서겠다”며 “긍정적인 조직문화와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광주전남지역본부 사업처장 재직시절 LX공사의 공적기능 확대를 비롯해 해외시장의 개척과 지적재조사사업 등 정부정책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지적측량 고객품질서비스를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그는 미래지적을 대비해 후학양성을 위해 전남대학, 조선대학, 목포대학 등 관내 대학과 산·학 협력 MOU를 체결하고 방학기간을 활용 학생들로 하여금 LX에서 산업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목포대학교에는 연간 약 2억원 상당의 지적측량관련 측량장비 및 사내소프트웨어를 기증하는 등 후학양성에도 선명한 자취를 남겼다.

게다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이행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에 관심과 참여를 통해 사회양극화 해소에 앞장서고 정기적으로 헌혈 및 수시로 노인정 및 복지시설을 방문해 노력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는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국무총리표창을 받기도 했다.

임 지사장은 “이를 바탕으로 고향 순천지사를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전문기관으로 지적측량의 품질 향상과 더불어 시민중심 서비스 제공으로 민원발생 Zero화를 선언으로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선도적 역할을 위하여 문턱 없는 순천지사를 만들어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지사장은 1961년 순천시에서 태어나 1989년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전신인 대한지적공사에 입사해 30년 이상을 우리나라 지적발전에 힘쓰며 보성지사장, 광주전남지역본부 사업처장을 거치고 고향인 순천지사에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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