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1동에 사과 30상자 전달
2017년부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름 없는 기부천사는 매년 명절마다 이웃을 돕기 위해 계절과일 백미 등을 첨단1동에 놓고 가고 있다.
올해 설 명절이 10번째 선행이다.
나성숙 첨단1동 동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고 가족 간 돌봄도 어려운 상황에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기부천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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