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신속한 대응체계..."2022년 드론 운용시스템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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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공단, 신속한 대응체계..."2022년 드론 운용시스템 도입한다."
  • 고석훈 기자
  • 승인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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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통한 스마트 안전관리체계 구축
드론 활용 4차 산업혁명기술 활용할 것
드론 시운전 기념사진 [광주환경공단]

[투데이광주전남] 고석훈 기자 = 광주환경공단은 2022년부터 전 사업장에 드론 운용시스템을 도입한다. 안전사고와 기상이변 등으로 인한 재난재해에 첨단기술과 AI장비를 접목한 4차 산업혁명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지다.

14일 광주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광주전남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광주천을 비롯한 영산강, 황룡강 등에서 제방 유실, 하천 친수시설 및 하수관거 파손 등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향후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부족한 인력 문제를 극복하면서 빠른 초동대처가 가능한 기술을 지속 검토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2022년부터 환경기초시설에 최첨단 드론 운용시스템을 도입해, 하수처리장 침수, 정전 등이 발생하는 경우 인근 하천의 수문정보와 처리시설 운영현황, 비상게이트 및 오버플로우 라인 등의 작동상황을 점검하고 비상시 빠른 초동대처에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공단은 이후 하천의 환경 오염물질 관리와 하수처리장 주변의 대기오염을 측정·감시할 ‘악취측정 드론’까지 단계적으로 도입해,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시 부족한 공단 인력을 대신해 관내 전 지역의 상황 파악 및 시설물 관리에도 드론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공단은 드론 운용인력을 지속 양성하고 있으며, 이미 올해 공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종 드론 조종 자격증을 3명이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드론을 통한 스마트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했다”면서 “안전사고와 재난재해 대비를 위해 환경기초시설에도 첨단기술과 AI장비를 접목한 4차 산업혁명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광주광역시에서 운영 중인 민·관·군·경 재난재해 대비 “재난대응 드론 긴급운용팀”에도 참여해 광주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광주환경공단
광주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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