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문주현 기자 =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는 지난 2일부터 3회에 걸쳐 전남사회혁신플랫폼의 협업과제 실행과 희망온돌 연탄 나눔 사회 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남사회혁신플랫폼은 도민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함께 해결하는 민·관·공 협업 구조 체계로 전남개발공사는 '2021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이라는 사회혁신 의제 실행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공사는 "띵동! 띵동! 행복배달 왔어요"라는 실행의제로 순천시 삼산동 일원의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가정에 초인종을 설치해 고독사 예방과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저소득 가정에 겨울철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목포시 연산동 및 삼향동 일원에 임직원 일동이 연탄 지원 및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김철신 사장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의제를 상호 협의하여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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