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회는 영광군청 산하 토목직공무원 모임으로 2004년 7월부터 모임을 시작해 회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아 2015년부터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매년 기탁해오고 있다.
굴직한 토목공사의 최선두에서 영광군 미래의 큰 틀을 만드는 영토회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영광군 토목직 공무원의 사명감을 되새기며 서로 격려하는 등 업무 일선에서는 빈틈없이 업무를 처리하도록 회원 간 긴밀한 협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정환 회장은 “영토회는 선배님들이 당부하신 토목직 공무원의 자세를 잊지 않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 깊은 나눔에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성금기탁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군청의 자랑스러운 영토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을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오늘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