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젓갈 28년째 영광군에 기탁
연수식품은 영광특산품인 젓갈류를 주력 품목으로 전국에 영광의 맛을 알리고 명품 젓갈을 도소매로 판매하고 있으며 믿을 수 있는 원재료와 엄격한 위생관리 등으로 지역 특산품의 명성을 이어가는 우리 지역 우수기업이다.
1993년 목포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후 고향에 보답하고자 목포에서 영광까지 물품을 직접 가지고 와서 기탁 하던 것을 2002년 영광으로 사업체를 옮긴 후 본격적으로 지역을 위해 기탁해 올해로 28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장원서 대표는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자 김장철에 꼭 필요한 젓갈을 기탁하게 됐다”며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계속 기탁을 실천 할 것이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28년째 명품 특산품인 젓갈을 기탁해 주신 연수식품 장원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 잘 전해드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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