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그린로타리클럽, '사랑담은 수제 유자청 바자회'...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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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그린로타리클럽, '사랑담은 수제 유자청 바자회'...눈길
  • 박은아 기자
  • 승인 2021.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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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청 600병 제작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 생필품 전달
광양그린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불우이웃 돕기에 나서고 있다(사진:광양그린로타리)

 

[투데이광주전남] 박은아 기자=광양그린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에 걸쳐 유자청 600여병을 만들어 판매했다. 유자청 판매 수익금은 추운 겨울을 힘들게 지낼 불우이웃에 생필품이 전달 될 예정이다.

정복숙 광양그린로타리클럽회장은 "몸은 힘들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이니만큼 기쁨으로 봉사할 수 있었다. 많은 회원들의 참여로 일이 수월하게 진행되었으며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빠르게 완판되어 기뻤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그린로타리클럽은 YWCA무료급식소 급식봉사와 중고등학생 장학금전달, 김장김치 나눔봉사등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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