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새마을문고, 광주시장상 수상 영예
독서를 통한 문화시민으로서 의식 수준 향상 기여
독서를 통한 문화시민으로서 의식 수준 향상 기여
[투데이광주전남] 김홍열 기자 = 새마을문고광주광역시지부(회장 김동노)는 지난 30일 오후 3시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41회 국민독서경진 대회 시상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목 심사위원 등 내외 귀빈과 수상자 및 새마을문고지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상화 교수의 성악 및 임소엽 님의 오카리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심사평, 시상, 우수 수상작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종합평가운영부문에는 동구새마을문고가 시장상을 수상하였으며, 독후감 단체부는 6개팀, 독후감 개인부는 44명, 편지글 부문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81년부터 시작해 41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독서생활화운동을 정착시키고 독후감 및 편지글에 대한 우수작품을 선발하여 시상 격려하고 있다. 또한, 독후감과 편지글에 대한 우수작품은 ‘행복한 글오름’이라는 문예지로 제작 배포함으로써 독서를 통한 문화시민으로서 의식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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