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구간은 교차로 선형 불균형 등으로 도로구조가 불량한 기산사거리와 굴곡이 심해 사고 위험성이 높았던 수양리~모령리 두 곳으로 장흥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본 사업의 사업비는 15억원이며 실시설계를 금년 12월까지는 마무리하고 토지보상 및 각종 행정 협의절차를 이행해 2022년 상반기 중에는 공사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주요 위험도로가 정비되면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해 사고위험을 크게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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