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청소년문화의집, 로컬푸드 사업가 비대면 체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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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청소년문화의집, 로컬푸드 사업가 비대면 체험 지원
  • 신재현 기자
  • 승인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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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푸드 청소년 사업가 양성.과일청 꾸러미 제공
화순군청소년문화의집, 로컬푸드 사업가 비대면 체험 지원
[투데이광주전남] 신재현 기자 = 화순군청소년문화의집이 과일청 체험 꾸러미를 활용한 비대면 6차 산업 ‘로컬푸드 사업가’ 체험을 실시했다.

화순군은 지난 13일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과일청 체험 꾸러미를 배부, 비대면 활동을 지원했다.

제공한 체험 꾸러미는 도라지·생강청, 자두·레몬청 등 과일청과 열탕 소독된 용기 등 15종의 구성품으로 제작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자신만의 브랜드 표시, 로고 개발, 특허등록 등 상품 개발과 상호 스티커까지 제작, 부착해 상품 판매까지 연계된 진로 체험을 경험했다.

한 참가자는 “평소 관심 있던 음식 관련 비대면 체험이라 서둘러 체험을 신청했다”며 “과일청 만들기 체험에서 끝나지 않고 나만의 상품을 판매하는 것까지 연계된 체험이라 더욱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케이푸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며 관련 산업을 체험해 보길 희망하는 청소년들의 욕구를 충족 시켜 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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