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생활관광 푸소 체험 배우러 왔어요
상태바
강진 생활관광 푸소 체험 배우러 왔어요
  • 김광길 기자
  • 승인 2021.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광역시 문화관광해설사 강진군 생활 관광 벤치마킹 다녀가
강진 생활관광 푸소 체험 배우러 왔어요
[투데이광주전남] 김광길 기자 = 강진군 대표 생활관광 프로그램 푸소체험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대구광역시 광역 문화해설사 등 18명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강진군을 방문해 강진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푸소 체험을 통한 강진군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대구광역시 국채보상운동 기념관이 하반기 평생교육원강좌 답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대구시 문화관광해설사 14명과 김영균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1박 2일간 영랑생가, 다산초당 등 강진군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고 달빛한옥마을에 머무르며 강진의 생활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김영균 사무국장은 “강진의 관광지는 볼거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의미를 품고 있어 머무르다보면 강진을 더 매력적으로 느끼게 한다”며 “푸소체험도 함께 체험하면 강진에 푹 빠질 것 같다 가족들과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영빈 관광과장은 “앞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것에 대비해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통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