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3동 새마을협의회,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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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3동 새마을협의회,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호응'
  • 김홍열 기자
  • 승인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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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화정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홍열)는 지난 31일 관내 독거노인의 노후주택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홍열 기자]

[투데이광주전남] 김홍열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홍열)의 독거노인 노후주택 집수리 봉사활동이 지역민의 호응을 받았다.

1일 광주 서구 화정3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달 31일 관내 독거노인이 앞으로 있을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후 주택의 도배 및 장판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된 봉사활동에는 광주시 서대석 서구청장 부인 이은자 씨, 광주 서구 새마을협의회 손형주 회장·임정섭 사무총장, 광주 서구 화정3동 새마을협의회 김홍열 회장과 회원 15명, 광주 서구 화정3동 새마을협의회 최선희 부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홍열 광주 서구 화정3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주거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이 닿는데까지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홍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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