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다문화큰잔치는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가족사랑·남도사랑’이라는 주제로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 온라인 세트장에서 개최됐다.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총 62개 팀이 영상을 통해 참가했으며 온라인 심사를 통해 이야기 자랑 5개 팀, 장기자랑 5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곡성군에서는 이야기 자랑에 3팀, 장기자랑에 1팀이 참가했다.
그리고 이야기 자랑 1팀이 본선에 올라 최종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곡성군은 2020년에 이어 이야기자랑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