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가을

2020-11-17     김광길 기자

[투데이광주전남] 김광길 기자 =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예보된 가운데 17일 모란 시인 영랑 김윤식 생가(전남 강진군 강진읍, 국가 지정 중요 민속자료 제252호) 사랑채 앞 은행나무 주변이 노랗게 물들어 저물어가는 가을 정취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