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구례군 수해 복구지역 방문 12일 오후 2시께 하동 이어 구레 방문..피해상황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2020-08-13 정경택 기자 [투데이광주전남]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2일 오후 2시께 경남 하동군과 전남 구례군을 방문해 수해지역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상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소병철 국회의원은 섬진강 수계지역의 심각성을 알리고 순천시 황전 일원 등의 특별재난구역 지정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