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사회공익 힐링승마 참여자 추가 모집

오는 22일까지 참여자 4명 선착순 모집

2020-05-21     장성열 기자
[투데이광주] 순창군이 ‘사회공익 힐링승마’에 참여할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

`사회공익 힐링승마`는 한국마사회가 사회공익지군 종사자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강습비 일부를 지원해 부담 없이 승마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순창군이 운영하는 순창군 승마장은 ‘사회공익 힐링승마’체험승마장으로 지정받아 지난해도 이 사업에 참여했다.

올해는 개인 초급반과 단체 초급반을 운영하려 했으나, 단체 초급반이 개인 초급반으로 변경되어 군이 추가모집에 나선 것이다.

만 18세부터 만 65세이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018년과 2019년 ‘전 국민 승마체험’에 참여했던 사람은 참여가 불가하다.

강습과정은 초급과정으로 6월 6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회씩 전체 10회가 진행된다.

강습비용은 전체 강습비인 30만원 중 10만원만 자비로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말산업 정보포털인 호스피아를 방문해 온라인 신청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생활승마체험센터나 순창군체육진흥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