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야구, 한국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간다

2019 아시아-태평양 챔피언 우승 한국-타이완 7대2 승

2019-06-28     류기영

리틀야구, 한국 2019 리틀리그야구 월드시리즈 간다

2019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8월15일부터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이 ‘2019 세계 리틀야구 아시아-태평양 지역대회’ 우승과 함께 2019 리틀리야구 월드시리즈에 4년 연속 출전하게 됐다.

한국 리틍야구 대표팀은 28일 오후 화성 드림파크 메인구장에서 열린 한국과 타이완의 ‘2019 세계 리틀야구 아시아-태평양 지역대회’ 결승전에서 타이완에 7대2 완승을 거뒀다.

리틀야구 대표팀 이민호 감독(대전 중구 리틀)은 “선수들 모두가 집중력을 발휘해 이길 수 있었다”는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은 미국 펜실베니아주 윌리암스포트에서 열릴 ‘2019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출전권을 획득했다.

대회는 8월 15일 개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