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자활센터, 러브하우스 12호점 봉사활동 참여

2018-11-06     
[투데이광주] 익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5일 신축 중인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리동로타리클럽 러브하우스 12호점의 황등면 공사현장을 찾아 도배장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익산시에 따르면 도배장판 봉사활동은 이리동로타리클럽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과 주택창의문화센터의 도배장판 재료 지원, 익산지역자활센터 봉사자들의 재능봉사로 이루어지게 됐다.

도배장판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려운 가정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는 상상을 하며 정성을 들여 풀칠을 하고 도배를 했다”고 말했다.

강영수 이리동로타리클럽 회장은 “러브하우스 12호점 신축에 봉사활동으로 선뜻 참여해 준 익산지역자활센터 봉사자들과 재료를 준비해 준 주택문화창의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황등면에 신축 중인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리동로타리클럽 러브하우스 12호점은 오는 13일 준공식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