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용산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구슬땀’

2022-06-28     김광길 기자
[투데이광주전남] 김광길 기자 = 장흥군 용산면행정복지센터는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 도로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도로변 풀베기 사업은 지난 23일부터 시작돼 지역 주요 도로 41㎞ 구간에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의용소방대, 농민회, 자율방범대 등 지역사회단체 3곳의 회원들이 참여해 실시했다.

김성호 용산면장은 “마을 진입로 등에 우거진 잡목 등 풀베기 작업으로 농기계 사고 위험성을 낮추고 지속적으로 깨끗한 농촌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