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여민동락"-김성환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편

2017-01-05     이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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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여민동락"-김성환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편광주의 심장 동구지금의 국립 아시아 문화 전당으로 탈바꿈한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는 518 민주의 함성이 귓전을 때린다.과거 년말이면 충장로 우다방(광주우체국)앞을 지날때면 내 몸이 파도처럼 떠밀려 가던 기억이 아려한데 지금은 주변 위성도시들이 생기면서 과거처럼 인적이 많지는 않은 곳이 되었다.어쨋든 누가 뭐래도 광주의 심장은 광주 동구임에는 변함이 없다. 이제 도심 재생 사업과 재개발로,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동구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김성환 동구청장을 신년에 만나서 2017년 구정 계획을 들어보았다.젊은층이 돌아오고, 어르신 복지사업과 아시아음식 문화 거리조성까지 두루두루 구정 이야기를 청해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