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신임 사장, 언론인과 브리핑 가져

[투데이광주전남] 정경택 기자=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신임 사장이 광양시 출입기자들과 지난 13일, 광양시 소재 광양월드마린센터에서 만남의 자리를 시작으로 여수 순천등 관계자들을 두루 접할 계획을 실시했다.

지난 12월 20일자로 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박 신임사장은 광양 출신으로 순천고 33회를 졸업 한국해양대학교를 거친 전남 토박이 출신이다. 발로 뛰는 영업맨 정신으로 임하겠다는 박 사장은 배후단지 조성이 광양항을 살리는 중요 사항이라고 설명하고 위상에 맞는 정부 예산을 따올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