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분야의 봉사 활동으로는 집 수리 봉사, 전기 안전점검, 가스 안전점검, 보일러 수리, 방충망 보수, 정리 수납, 가전제품 수리, 가사 정리 및 밑반찬, 이동 목욕, 수질 검사 및 공기청정기 후원, 이동 세탁이 있으며 저소득가정 102가구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서비스를 실시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우리군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봉사 활동에 열일을 제치고 참여해 주셔서 무척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영석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군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준 전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동 세탁 차량과 복지관 내 어머니 빨래터 세탁방을 활용해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