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업소 국산김치 사용으로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안심밥상 제공
시는 지난 4일 여수낭만포차운영위원회를 열어 낭만포차 운영자 18명을 대상으로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추진배경을 설명하고 국산김치 소비촉진에 전 업소가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는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가 100% 국산김치를 사용하고 있는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국산김치를 사용하는 업체를 인증해주고 소비자가 국산김치 사용 인증 업소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인증마크를 부착해주는 제도다.
시 관계자는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를 통해 수입산 김치에 대한 소비자불안을 해소하고 우리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김치를 먹을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 될 수 있도록 많은 음식점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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