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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말까지 이용자 14,452명 중 13,353명이 농기계 임대료감면지원을 받았으며 총 임대수입액 3억6천3백만원 중 1억7천1백만원 감면 혜택을 본 것으로 확인됐다.
농기계 임대사업 발전과 개선사항을 청취하고자 2021년 상반기 관내 농업인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농기계 임대료 감면지원’정책 시행에 대해 응답자의 약 97%가 긍정적으로 평가해 호평을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임대농기계 관리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농가에서는 농기계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농기계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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