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아름다운 고창동호해수욕장 꽃화분으로 새롭게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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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아름다운 고창동호해수욕장 꽃화분으로 새롭게 단장
  • 김길삼 기자
  • 승인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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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아름다운 고창동호해수욕장 꽃화분으로 새롭게 단장
[투데이광주전남] 김길삼 기자 = 고창군 해리면이 다음달 9일 ‘노을이 아름다운 동호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대형화분에 메리골드와 백일홍 1700본을 심어 해수욕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날 해리면 일자리 참여자와 직원들은 낡고 파손된 화분제거와 주변 환경정비를 병행하며 활기차고 생동감이 넘치는 동호해수욕장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보탰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4계절 관광지로 전환되면서 동호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서해 노을바다에 꽃화분으로 풍요로움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인규 해리면장은 ”쾌적한 동호해수욕장에서 가족과 연인이 평온한 휴식과 추억을 남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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