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해리면 일자리 참여자와 직원들은 낡고 파손된 화분제거와 주변 환경정비를 병행하며 활기차고 생동감이 넘치는 동호해수욕장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보탰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4계절 관광지로 전환되면서 동호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서해 노을바다에 꽃화분으로 풍요로움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인규 해리면장은 ”쾌적한 동호해수욕장에서 가족과 연인이 평온한 휴식과 추억을 남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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