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핫플4] 메타길 따라 만나는 '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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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핫플4] 메타길 따라 만나는 '모다'
  • 이미영 기자
  • 승인 2021.0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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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연인, 지인들 모다 찾는 한옥 카페 '모다'

[투데이광주전남] 이미영 기자 =인싸되는 핫플레이스...'메타길 따라 만나는 ‘모다’

[공동취재단 이미영 기자]
[이미영 기자]

광주에서 능주 가는 옛길를 따라가면

‘메타세쿼이아(이하 메타길) 길이 싱그럽게 펼쳐져 있다.

화순의 랜드마크인 하니움문화스포츠센타를 지나면서

녹음 짙은 메타길 우측에 지붕선이 고운 한옥 카페를 만나게 된다.

 

사실 이곳 한옥 카페는 먼저 다녀온 지인들과

점심을 먹고 드라이브 하면서 찾았던 곳이다.

카페 이름도 낯설지가 않다.

 

선이 살아 정겨운 한옥 입구에 들어서면

메타의 초록과 앙증맞은 야생화들이 먼저 반긴다.

한 두 발자국 발길을 옮기면 물레방아와 어우러진

아기자기한 야생화들의 진한 향기에 절로 이끌린다.

[공동취재단 이미영 기자]
[이미영 기자]

모다는 ‘한 곳에 더불어 많이 있게 하다.’

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며 연구하고

휴식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

[공동취재단 이미영 기자]
[이미영 기자]

광주 근교에 위치한 이곳은 화순에 와서

한번쯤은 들러서 차 한 잔 마시고 싶은 곳이다.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편안하게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은 순간에도

생각나서 조용히 들어설 수 있는 여유있는 곳이다.

[공동취재단 이미영 기자]
[이미영 기자]

비가 오면 한층 운치가 더해지는 이곳은

야외에서 차 한 잔을 나누며 낙숫물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고즈넉하고 평온한 느낌이 살아 있다.

[공동취재단 이미영 기자]
[이미영 기자]
[공동취재단 이미영 기자]
[이미영 기자]

카페 모다는 한옥과 커피, 다양한 디저트가 만나

이색적인 곳이기도 하고

내부도 넓고 외부에도 충분한 휴식 공간이 있어

연인, 가족과 함께 하기에도 더할 수 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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