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광주서 확진자 7명 추가 발생...초교생, 고교교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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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광주서 확진자 7명 추가 발생...초교생, 고교교사 등
  • 김홍열 기자
  • 승인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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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김종효 부시장의 코로나19 언론 브리핑 [광주시 제공]
광주시 김종효 부시장의 코로나19 언론 브리핑 [광주시 제공]

[투데이광주전남] 김홍열 기자 = 10일 광주서는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광주에서는 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2495~250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2495번과 2497번 확진자는 광주 2489번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2495번은 2489번의 가족이고,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97번은 2489번과 같은 직장에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2496번 확진자는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아 확진자가 됐다. 이 확진자는 광주의 한 고교 교사로 8일부터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498번은 성덕고와 관련된 확진자로 광주 2444번의 지인으로 파악됐다.

2500번 확진자는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로, 전수검사 과정에서 확진자가 됐다.

2501번 확진자는 남양주 1917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정확한 감염경로 등이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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