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원대 평동 준공업지역 도시개발사업 협약체결 기한 30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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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원대 평동 준공업지역 도시개발사업 협약체결 기한 30일 연장
  • 김홍열 기자
  • 승인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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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협상대상자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기한 연장 요청
평동 개발 사업대상지
평동 개발 사업대상지.

[투데이광주전남] 김홍열 기자 = 광주광역시는 “평동 준공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의 협약체결 기한을 30일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3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이후 ▷지역 발전 기여 ▷시민 이익에 부합하고 능력 있는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의 확실한 참여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공동주택 감소 등 3가지 원칙으로 협상을 진행해왔다.

특히 아파트 위주의 개발을 억제하고 실효성 있는 지역전략산업의 운영을 위한 협상 안건을 제시했으나,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일부 안건에 이견을 제시해 협상기한 연장을 요청했다.

이에 시는 상호 동등한 위치에서 성실히 협상에 임하고자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의 이견과 미 답변한 협상안에 일정기간 추가 협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공모지침에 따라 협상 기한 30일 연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이 제시한 사업비는 부지 조성비(1조46억원)와 전략산업 시설 건설비(8천52억원)만 1조8천98억원으로 아파트 등 건설비까지 포함하면 4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중 광주시 투자유치과장은 “추가 협상 기한 내 시민과 전문가가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협상안 제시를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에 요청했으며 누락된 협상 안건에 대한 답변 및 아파트 세대 수 감축 등 주요 쟁점 사항을 비롯한 3가지 원칙이 지켜지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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