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무료급식 봉사, 장애인자립센터 급식봉사, 저소득층 생활지원등 여러 봉사에 힘써
[투데이광주전남] 정경택 기자= 코로나 상황으로 각박해져 가는 지역 사회를 위해 지역 봉사에 앞장서는 단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올 해로 창된된지 4년 째인 광양그린 로타리 클럽이 그 주인공이다.
광양그린 로타리클럽(최정이 회장)은 지난 29일(목)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클린데이'를 정하고, 광양시와 함께 초남공단 주변의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5지역 그린로타리클럽 최정이 회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도 클린데이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환경정화활동은 힘들지만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광양그린 로타리클럽은 2018년 2월 창된된 후로, YMCA무료급식 봉사, 장애인자립센터 급식봉사, 저소득층 생활지원 등 여러 봉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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