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3일 예보
[투데이광주전남] 신재현 기자 = 오늘 광주·전남은 흐린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강수량은 광주·전남 지역은 10~40㎜, 전남 남해안 지역은 20~60㎜가 예상된다
이 비는 내일(4일) 오후(15~18시)에 북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밤(24시)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내일(4일)까지 흐리겠고 모레(5일)는 흐린 후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보성 12도, 고흥·곡성·구례·장흥·흑산도 13도, 강진·광양·담양·순천·영광·영암·완도·여수·장성·함평·화순·해남 14도, 나주·목포·무안·신안·진도 15도, 광주 16도 등 12~16도로 전날보다 3~4도 높겠다. 최고기온은 여수 17도, 고흥·광양·목포·보성·완도·장흥·진도·해남 18도, 강진·곡성·구례·나주·무안·순천·신안·영광·영암 19도, 광주·담양·장성·화순 20도 등 17~2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은 시간당 10㎜의 강한 비가 예상되니 피해없도록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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