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연속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격년으로 실시되는 이번 평가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중 청소년수련원, 유스호스텔, 야영장 등 236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 및 안전 시설운영발전 등 5개 영역과 건축·토목·기계·소방·전기·가스 등 시설안전에 대해 1차 서면조사와 2차 현장평가로 진행됐다.
이번 선정으로 목포시청소년수련원은 3회 연속 최우수등급 시설로 뽑혔고 또 호남 최초로 2회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주인철 원장은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은 목포시와 목포YMCA가 함께 이룬 결실이다.
생명과 평화를 사랑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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