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정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5인 모임 금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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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5인 모임 금지 유지"
  • 김길삼 기자
  • 승인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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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까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 유지
"추가적 방역조치 시행으로 3차 유행에 대비해 총력 다할 것"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중대본

[투데이광주전남] 김길삼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는 26일 "다음 주부터 2주간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를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지난달 13일부터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내달 11일까지 현 단계가 유지된다.

정 총리는 "이와 함께 추가적인 방역조치를 시행해 3차 유행이 정체기를 벗어나 안정기에 들어서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 개편 차원에서 준비했던 '기본방역수칙'을 앞당겨 적용하고자 한다"며 "다중이용시설의 출입자 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증상이 있다면 이용을 제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증상자를 최대한 빨리 찾아내도록 진단검사도 확대하겠다"며 "현장의 철저한 기본방역 수칙 이행을 위해 일주일의 준비기간을 두겠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의 시행 시기를 많은 국민들께서 궁금해하신다"며 "그간 논의된 시안을 희망하는 지역에 한해 시범 적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정 총리는 "그 결과를 면밀히 평가한 후 거리두기 체계 개편 시기를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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