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 선정 22개 단체와 간담회·회계교육 실시
올해 사업에 선정된 공동체는 22개로 낭만열차1953, 천사랑 나눔봉사단 등 씨앗단계 19개 단체 행복주택 주민복지협의체, 목원동사람들, 목화이야기 등 새싹단계 3개 단체이며 총 1억1,108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사업 성과와 지원 계획을 설명하고 공동체 운영 및 회계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주민이 참여하는 자립형 마을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활동은 주민들이 참여하면서 즐거움을 찾고 더욱 활기가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많은 마을이 씨앗에서 새싹을 틔우고 열매까지 수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