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가 그린, GREEN 여수’ 캐치프레이즈로 발대식 가져
문수동 실천본부는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을 통해 여수의 새로운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시민이 앞장서는 녹화사업 추진이라는 자율과제를 선정하고 여수의 시화이자 시목인 동백나무를 여문공원에 식수함으로써 그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오봉 여수시장은 “원도심의 핵심 지역인 문수동이 그 위상에 걸맞은 시민정신을 발휘하고 다양한 운동을 통해 과제를 해결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문수동 실천본부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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