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 아파트화재 초기대응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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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아파트화재 초기대응전문가 양성!
  • 문흥주 기자
  • 승인 2021.0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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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까지 관내 191개 아파트(공동주택) 대상 화재안전리더 양성 교육 실시
화재 현장(사진:

[투데이광주전남] 문흥주 기자=순천소방서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아파트(공동주택) 191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입주자대표·동대표·관리사무소 직원에게 ▲ 소방시설 사용법 ▲ 대피시설 활용법 ▲ 사전대비 방법 등을 교육하여 화재 초기대응능력을 배양한다.

2020년 한 해 동안 아파트(공동주택) 화재는 86건(사망 4명), 피해액은 400,604천원(약 4억원)에 달한다. 화재는 대부분 부주의(55.8%)·전기적 요인(22.1%)에 의해 발생했으며, 아파트(공동주택) 특성상 여러 세대가 연속하여 거주하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면 인근 세대로 확산되어 인명·재산피해가 확대되는 양상을 띈다.

신축아파트의 경우 보안시설 강화로 소방차량 진입 소요 시간 증가 등으로 제약이 있어 소방력(소방인력·장비 등)이 투입되기 전 건물 관계인의 초기 대응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순천소방서는 건물 관계인(주민포함)을 초기 화재대응능력을 갖춘 화재안전리더로 양성하여 인명·재산 피해 확대를 방지코자 한다.

하수철 순천소방서장은 “아파트 대형화재의 변곡지점(Flash point)은 화재발생 초기”라며, “아파트 관계자들이 이번 양성교육을 통해, 화재 발생시 초기소화와 인명대피를 실시한다면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양성교육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순천소방서는 또한 합동소방훈련, 불시 소방특별조사,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아파트 내 전광판 활용 홍보영상 송출, 소방차 전용구역·차량통행로 확보 훈련 등을 통해 아파트 화재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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