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하룻밤 새 '보험사 콜센터' 6명 등 광주·전남서 17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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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하룻밤 새 '보험사 콜센터' 6명 등 광주·전남서 17명 확진
  • 김길삼 기자
  • 승인 2021.0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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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광주에선 보험사 콜센터발 2명 등 확진자 6명 추가 발생

[투데이광주전남] 김길삼 기자 = 하룻밤 사이 광주와 전남에서 '보험사 콜센터' 관련 6명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이나 발생해 방역당국은 여전히 비상이다.

2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12명, 전남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돼 광주 2059~2070번, 전남 855~859번으로 분류됐다.

이용섭 광주시장 코로나19 언론브리핑 [사진=광주시]

광주의 신규 확진자 12명 중 6명(광주 2061~2062, 2065, 2067~2069번)은 서구 치평동 소재 '보험사 콜센터' 관련이다. 모두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광주 2065번은 콜센터 건물 4층 직원으로 알려진 광주 2010번의 가족이다.

나머지 확진자는 각각 4층 직원 4명(광주 2061, 2067~2069번)과 5층 직원 1명(광주 2062번)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보험사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41명으로 늘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의 연쇄감염 확진자도 5명(광주 2060, 2063~2064, 2066, 2070번) 발생했다.

광주 2060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광주 1950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광주 2063번은 서울 용산구 634번 관련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설 연휴간 용산구 634번을 만난 광주 1949번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광주 2064번과 2070번은 2058번 관련이다. 2064번은 2058번의 가족이며, 2070번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

광주 2066번은 전북 1149번의 접촉자로 지인 관계로 파악됐다.

그 밖에 1명(광주 2059번)의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코로나19 언론브리핑 [사진=전남도]

전남의 5명 확진자는 각각 여수 2명, 완도 2명, 해남 1명이다.

여수 확진자 중 한명인 전남 855번은 기침과 가래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은 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또다른 여수 확진자인 전남 857번은 전주의 한 피트니스센터 '스피닝' 강사인 전북 1149번의 수강생이다.

전남 857번은 해당 피트니스센터에서 스피닝강사가 확진된 이후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양성으로 판정됐다.

완도군의 2명 확진자 중 1명(전남 856번)은 해외입국자다. 그는 완도에 거주하는 인도네시아 국적자로 해외에서 입국한 후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또 다른 1명(전남 859번)은 앞서 확진된 832번이 근무하는 완도군 어린이집 원생으로 알려졌다. 859번은 발열 등의 증세를 보였다.

해남군 확진자인 전남 858번은 부산 3174번의 접촉자다. 이들은 지인 관계로 지난 20일 부산에서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 3174번 역시 지역 내 감염자의 연쇄감염이다.

한편 27일 광주에선 보험사 콜센터발 2명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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