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등 SNS 활용 가능한 주민 대상
남구에 따르면 치매인식 개선 SNS 홍보단 모집이 오는 3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10명 내외이다.
구정에 관심이 많으면서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활용이 가능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치매인식 개선 SNS 홍보단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주민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접수 기간 내에 노대동에 위치한 남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SNS 활동 사항과 기타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오는 3월 19일께 개별 문자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치매인식 개선 SNS 홍보단원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며 남구 치매안심센터 주관 각종 행사 및 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활동이 뛰어난 홍보단원에 대해서는 상장 등 시상과 함께 자원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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