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이병환 기자 = 영무건설과 영무예다음봉사단은 최근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통해 차량을 기부했다.
이날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기부행사에는 영무건설의 박재홍 회장과 김용일 상무, 김재규 광주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채종순 센터장,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김동수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주)영무건설 박재홍회장은 "이번 차량기부는 아홉 번째 차량기부인데 그중에서 가장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서 함께 하고 계시는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직원분들에게 조그만 도움이 될수 있을 것 같다. 생활속 자원봉사를 통해 광주다움을 만들어가는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 더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부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영무예다음 봉사단은 2005년 6월 영무건설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자원봉사는 물론이고, 해외봉사, 국가유공자와 불우한 출소자들의 노후된 주택개보수, 장학금전달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특히 박재홍 회장이 주관하여 지역건설사 CEO로 구성된 CM밴드는 노인과 장애인등 불우이웃을 상대로 무료공연과 물품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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