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1급 발암물질 ‘석면 슬레이트’ 철거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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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1급 발암물질 ‘석면 슬레이트’ 철거에 박차
  • 문흥주 기자
  • 승인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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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부터 건축물 705동 슬레이트 철거 지원 신청접수
순천시, 1급 발암물질 ‘석면 슬레이트’ 철거에 박차

[투데이광주전남] 문흥주 기자 = 순천시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 슬레이트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슬레이트 처리지원 및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한다.

순천시는 올해 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건축물 705동의 슬레이트를 철거할 계획으로 전년도에 비해 43%가 증액되어 전라남도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를 확보했다.

슬레이트 처리 사업은 주택 435동과 창고·축사 등 비주택 235동, 취약계층 지붕개량 35동으로 나뉘며 올해는 취약계층 지붕개량 지원 사업비가 1000만원까지 지원되고 비주택 건축물 슬레이트 처리사업도 기존 50㎡에서 200㎡까지 확대지원된다.

슬레이트 처리사업 지원 희망자는 신청서와 건축물 현황사진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2월 8일부터 건축물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슬레이트 관련 민원을 제기한 시민이 늘어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슬레이트 철거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사업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순천시 생태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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